(글/편집실)


전시,행사

<<안동시 새마을 한마음 합창단 제 2회 정기연주회>>


안동시 새마을 한마음 합창단(단장 김부련) 제2회 정기연주회가 7월 19일 안동시민종합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신동철씨의 지휘, 김성경씨의 반주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곡 오늘을 비롯하여 민요 울산아가씨, 몽금포타령등 여덟곡과 특별출연으로 영주 개나리 합창단이 사랑하는 이에게,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불렀다. 안동새마을 합창단은 1997년에 창단했으며 99년에 제1회 정기동연을 가진바 있다.


 


<<안동문화지킴이 여름 캠프>>


매달 안동의 문화재를 찾아다니며 안동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안동문화지킴이 여름캠프가 7월 28일-19일까지 영양수하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문화재답사를 겸한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가족지킴이 등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영양의 문화유적지인 영양 봉감동 모전석탑, 연당리 서석지, 주실마을등을 둘러보는 것을 비롯해 우리의 풀꽃을 배우는 시간뿐만 아니라 환경문제를 다루는 애니메이션 사영등 다양한 행사로 치루어졌다.


 


<<법상동민이 부르는 여름밤의 음악이야기>>


법상동사무소(동장 정영준)에서 주최하는 법상동민이 부르는 여름밤의 음악이야기가 7월 31일 저녁 7시 30분 부터 법상쉼터에서 열렸다. 동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동민들의 삶의 수준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법상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악, 사물놀이, 포크송 등 다양한 공연을 함게 즐기며 동민들의 단합도 다지는 기회가 되어싿.


 


<<한국사협안동지부 수상작 전시회>>


한국사협 안동지부(지부장 김복영)에서 주최한 제14회 안동전구사진작품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7월 21일-25일까지 안동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는 486명이 출품한 출품작 833점 중 심사위언들의 엄정한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 유영화씨의 여유를 비롯한 입상작 11점을 포함하여 총 114점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을 실은 작품집도 발간되었다.


 


<<김종세 사진전-중국용배제전/다락논이야기->>


김종세씨의 사진전이 7월 13일-17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있었다. 중국의 다락논이야기를 주제로한 이번 전시호에는 99년부터 만 2년동안 중국의 용승을 드나들며 찌근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한곳에 모아놓았다.


이번 전시호를 준비한 김종세씨는 "험한 자연과 융화되어 살아온 흔적이지만, 사람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고 그저 경이로울 뿐이었다"고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안동사람이 쓴 책

<<꿈실은 낙동강>>


댐아리랑의 저자이면서 수년간 낙동강 문제를 고민해온 김성현씨가 [꿈실은 낙동강]을 내놓았다. 이 책은 안동, 환경문화 도시로서의 개발구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저자는 물문제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낙동강의 고질적인 수질개선문제를 해결하면서 안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싶었다는 책의 발간취지를 말머리에 적고 있다. [안동의 역사문화적 의의], [안동의 고질적인경제적 낙후], [안동의 환경친화적 개발구상]으로 나누어 저자의 생각을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 김성현씨는 "안동에 대한 잠재력과 개발 전망이 기본적이로 포괄적인 접근에 머무는 수준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조명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꿈실은 낙동강]출판을 기념해 7월 22일 안동시청 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도서출판 한빛/2만 2천원-


 


<<추산 권기일의 짧은 생애, 독립운동으로 쓰러진 한 명가의 슬픈이야기>>


 


안동대 김희곤 교수가 독립운동을 하다 몰락한 한 명문가의 집을 소개하는 책 [독립으로 쓰러진 한 명가의 슬픈이야기]를 발간하였다. 안동에서 관직과 학문이 끊이지 않았던 명가으 주손이었던 추산 권기일 선생이 독립운동으로 말미암아 몰락하게 되는 10여년의 세월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연보와 기념비문], [추산 구너기일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부록]으로 엮어져 있다.


김희곤 교수는 책머리에서 "추산을 추적하고 그 집안의 현대를 정리하는 작업도 근현대 사회사의 변화를 추적하는데 중요한 사례연구가 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추산 권기일 선생은 1886년 남후면 검암동에서 출생하였으며 1920년에 순국하였다.


-영남사 / 5천원-


 


<<안동사람-정인호>>


 


사랑방 후원회원이기도 한 정인호씨가 [문예한국] 2001년 여름호에 수필부문 신인상으로 선정되면서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꿈속에서 만난 친구 분홍색 나팔꽃 한줄기의 더덕천왕봉 가는 길 독한놈 등 5편을 출품하였는데 "수필적 자아가 생동감있게 그려진 우에 삶을 향한 서정이 작품마다 녹아 있어서 이채롭다"는 평을 받았다.


정인호씨는 당선소감을 밝히면서 "그동안 내 삶을 거울에 비춰보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거듭거듭 하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문학공부를 쉼없이 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정인호씨는 1945년 안동출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등에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뿐만 아니라 부산문예대학 수필 창작과정을 수학했으며 현재 태창수도 상사 대표로 있다.


 


<<7월의 문화행사안내-농암 이현보>>


 


문화관광부가 7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한 농암 이현보 선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농암선생문화인물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농암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한다는 취지로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강호백일장, 판각작업 등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6월 30일에는 안동문화연구소와 공동주최로 [농암 이현보의 문학과 영남사림]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으며, 7월 1일에는 안동청년유도회 공동주최로 도산면 가송리 농암유적복원지에서 시가비 제막행사를 가졌다. 8월 4일에는 안동민족문학회과 강호백일장 행사를 열었으며, 어부가, 도산십이곡, 판각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현재 농암과 관련된 자료들, 즉 학술대회와 농암문집, 농암유물 도록등을 총화한 cd작업과 홈페이지 작업이 전행중에 있다. 안동시에서는 또한 농암 선생의 유물들을 한곳에 모은 전시관 건립을 연말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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