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書題) / 채근담 구 (菜根譚 句)(글/류성렬)
규격 (36 * 63cm)
“글씨 잘 쓰고 못 쓰는 것은 팔자소관”이라는 어느 서예 평론가의 주장이 생각난다.
철이 들면서 붓을 잡아 갑년이 되도록 생활을 같이 한 것을 보면 붓질만큼은 팔자에
있는 듯한데, 가슴을 울렁거리게 할 쾌작(快作)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오늘도 버릇처럼 먹을 갈아본다. - 무실 류성렬(柳成烈)
류성렬
대한민국 서예 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 고시대전 초대작가.
경상북도 서예 대전 초대작가. 심사,운영위원
경상북도 서예 전람회 초대작가. 심사,운영위원
현재 한국서가협회 경상북도 상임 부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