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6월 (
통권140호
)
표지 / 저우리마을의 민박집 주인장 박재숙씨. 널리 소문난 건진국수 솜씨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검무산 자락 오미동서 시집와 아들 딸 건사하고 물 좋고 사람 좋은 마을에서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그니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목차
안동인이 함께 읽는 시 - 어느 여름날의 풍경
사진단상 - 비와 당신
타향살이 하는 안동 집 - 새로운 풍경을 품고 있는 일휴당(日休堂)과 쌍송정(雙松亭)
이웃이야기140 - ′광덕에서 1박 2일′ 저우리 민박집 주인장 박재숙
사랑방 칼럼 - 아들과 함께 걷는 길
나도 안동사람이다 -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칼럼니스트 김서령
일본에서 온 편지 - 인정이 넘치는 도시, 안동에 반하다
나의 작업실 - 그리고 달리고 사랑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김종희
안동골목기행 - 기찻길 옆 벽화의 거리
이달에 만난 사람 - 20년 정든 안동의료원 떠나는 신현수 원장
문화산책 - 이원조의 고향이야기를 읽다
안동의 해학 - 까마귀 고기 먹고 까맣게 잊어버려/ 영구차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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