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통권106호)
표지 / 내년이면 손바느질로 한복을 만든지 30년째 된다. 그동안 숱한 사연, 고생이 있었지만 진정한 고생은 지금부터라는 김옥수(46세)씨. 한복명장의 꿈을 이루기위해 밤늦도록 불켜진 작업실. 장애는 그녀의 두 다리를 불편하게 만들었지만 강인한 정신력과 야무진 손끝을 주었다. 오늘도 한땀 한땀 고운 빛깔 한복속에 파묻혀 일하는 김옥수씨를 이번호 이웃이야기에서 만나보았다.
목차
 지상갤러리 - 바닷내음
 포토에세이 - 축제, 그 이면의 모습
 이웃이야기 106 - 목발 딛고 한복명장에 도전하는 김옥수씨
 시사포커스 - 상주참사 1년, 아물지 않는 상처
 재사이야기 8 - 백암재사
 나도 안동사람이다 - 공구속에서 찾은 기쁨, 인천보쉬공구 이상원 사장
 안동의 문화재를 찾아서 2 - 임하리의 석탑군1
 안동인이 함께 읽는 시 - 용궁 간이역
 택시기사 권태경의 세상 엿보기 - 운수 좋은 날 & 택시는 인생을 싣고
 이달에 만난 사람 - 안동문화가이드 뉴욕사람 마크씨
 건강칼럼 - 응급실에서의 삶과 죽음
 안동에 사노라면 - 블로거를 위한 변명
 안동의 동호인 모임 - 백발의 누리꾼들, 안동실버넷61동호회
 교단일지 - 술과 담배 이야기
 독자글밭 - 대(大)사모님을 꿈꾸며
 우물가 이야기 - 이대로!
 문화예술계 소식 - 문화예술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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