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
통권120호
)
표지 / 이발소장으로, 이발관장으로 47년 세월동안 손님들 부르기 쉬운 호칭으로 불린 안동 최초의 여자 이발사, 신시장 가위손 김옥연 할머니. 아침 저녁 활기차게 자전거를 타고, 아직도 노란 염색머리에 핫팬츠를 입는 할머니의 활기찬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목차
안동인이 함께 읽는 시 - 겨울나무 -아버지 전상서
포토에세이 - 설 대목장 풍경
<창간20주년 기획> 다시 찾은 그 산촌 - 신의 땅이 되어버린 높은대
<창간20주년 기획> 다시 만난 이웃이야기의 주인공 - 멜론농사꾼 이승혁씨의 새로운 출발
안동 골목 기행1 - 가장 먼저 봄이 오는 태화동 말구리재
이웃이야기120 - 이발사 47년, 신시장 가위손 김옥연
김세락의 주왕산 유람기 - 김세락의 유주왕산록遊周王山錄
중국 휘주 고촌락 답사기12 - 수구제일촌(水口第一村) 탕모(唐模)마을
新 안동인 - 탈북자 김현주씨의 안동살이
이달에 만난 사람 -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차명숙씨
문학기행 - 여천 이원조의 고향, 원촌을 찾아서
독자글밭 - 낙암정, 만휴정 나들이
문화시평 - 워낭소리
산매골에서 온 편지3 - 메주향에서부터 시작되는 산매골의 봄
문화예술계소식 - 문화예술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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