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외국인 학생 대상 고품격 국내여행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 일 시 : 2008년 12월 18일(목) 저녁 8시
* 장 소 : 군자마을 (오천유적지) 군자고와 강당
* 주 최 : 경상북도, 롯데JTV 여행사
* 대 상 : "아!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체험단 한국관광문화연수단 (제2기 경상북도편)
* 일 정 : 영주, 안동, 영덕, 경주 2박3일 (안동 군자마을, 경주 힐튼호텔 숙박)
* 내 용 : 외국인 학생 대상 고품격 국내여행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이벤트
* 목 적 :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의 정취,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국가 (경상북도) 이미지 제고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미래의 잠재고객 및 한국 홍보대사 육성
# 군 자 마 을 : 군고구마 체험,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 ~ (해설이 있는 음악회) * 음악회는 누구나 참여가능
전통차의 향기, 캠프화이어, 고택숙박체험 등
# 공 연 기 획 : 예음문화예술기획 (010-2003-0589)
# 공 연 지 원 : 예음공연지원단 => 가야금병창, 가야금산조, 대금, 소금연주, 전통무용(태평무), 소프라노 등
고택(古宅)에서 풍류를 즐기자 ~ 프로그램 안내
안동지역 고택 및 경북북부지역 고택에서 전통가옥 숙박체험과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작은 음악회 성격의 풍류를 즐기시고자 하면 저희 “예음문화예술기획”에서 기획하고
"예음연주지원단"에서 진행을 하는 ‘고택(古宅)에서 풍류를 즐기자 ~’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악, 클래식, 퓨전음악, 클래식기타, 오카리나, 소프라노, 가야금병창, 해금, 대금, 통기타
가수, 무용, 시낭송 등 공연 및 교육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풍류(風流)의 내용
자연(自然) : 돌, 바람, 풀, 나무, 물, 구름, 꽃, 정자, 별, 달
가악(歌樂) : 국악, 퓨전음악,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형태
무(舞) : 한국무용의 멋스러움
시(詩) : 시와 음악이 있는 풍경
차(茶) : 전통 차의 향기
주(酒) : 동동주와 어울림 마당
담(談) : 사랑방 이야기
- 기획의도
안동의 전통문화 및 관광자원을 체험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풍스러운
고택에서 어울려 풍류를 함께 즐김으로서 소중한 추억과 함께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올바로 이해하고 체험하게 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고택의 소프트웨어 프로
그램 개발 및 정착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고택숙박체험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데 있다.
- 프로그램의 적용
관광객의 규모, 성격, 목적, 예산에 따라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드리며 학생들의
캠프나 문화탐방 성격의 관광객들에게는 교육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 관광객의 필요시 수시 지원시스템 -
- 예음문화예술기획 / 예음공연지원단
* 문 의 : 010-2003-0589, 054)852-0589, e-mail : yeum03@hanmail.net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yeum03 (다음카페 : 예음공연지원단)
<관련기사>
경북도 ´일본 관광객을 잡아라´
일본 최대 여행사 JTB파트너인 롯데제이티비(주)와 업무 협약
안동의 하회마을과 탤런트 류시원의 본가 담연재, 역사 도시 경주, 가야 문화의 본고장 고령 등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지니고 있는 경상북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선다.
◇ 김성경 국장과 김진익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11일 오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롯데제이티비(주)와 전략적 관광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북도 김성경 광광산업국장과 롯데제이티비(주) 김진익 대표 간에 체결된 협약은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중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관광홍보를 극대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협약에 따라 롯데제이티비(주)에 도내 관광자원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내 관광진흥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주) 또한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자시의 영업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 이를 홍보·판매하게 된다.
경북도와 롯데제이티비(주)는 앞으로도 경북도내 경주 신라문화, 안동 유교문화, 고령의 가야문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자원과 아름다운 청정 자연자원을 연계한 테마상품을 개발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 11일 열린 롯데제이티비(주)와 전략적 관광업무회의. ⓒ 경북도 제공
김성경 경북도 관광산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팸투어 실시, 관광홍보 설명회 등 도정의 각종 관광시책에도 LOTTE·JTB(주)의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실무진 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이티비(주)는 올 9월 기준으로 국내에 직영 7개소, 가맹점 26개소를 가지고 있는 일본 여행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전문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