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창간한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종간호(2014년 11, 12월 155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종간호는 기존의 구성과 달리
안동과 안동지에 관한 추억과 소회를 담은 회원분들의 원고를 모아 문집 형식으로 발간했습니다.
100여명의 넘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고
한정본으로 발간하여 지난달 종간 사진전 <안동사람들 -우리 이웃들의 그때 그 모습>에서
필자와 회원분들께 배부해드렸습니다.

그간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고 관심 갖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7년의 세월을 마무리하고 사랑방 안동은 문을 닫습니다.
안동문화에 대한 열람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는 폐쇄하지 않고 계속 열어둘 예정입니다.
다만 원고와 사진에 대한 무단복제 및 전재를 금합니다.
사랑방 안동의 사진과 원고는 사랑방과 필자의 허가 없이는 사용하실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후에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rbandong@hanmail.net 혹은
sodoors@daum.net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