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새해 첫 호, 2012년 1,2월 제138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삼대가 노래하는 가족중창단 채영이네 가족입니다.
지난 해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 대상을 수상한 채영이네 가족의 화목한 이야기와
노래로 하나 된 사연을 소개합니다.

안동대 건축공학과 정연상 교수의 건축문화유산 순례인 <사람 따라 옛집 따라>,
지난해 '다음 아고라'를 달구었던 안동출신 소설가 유경한씨를 만난 <나도 안동사람이다>
두번째 시집을 낸 김윤한 시인을 <이달에 만난 사람>으로 만났습니다.
안동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탐방해보는 <나의 작업실> 그 첫번째로 노암공방을 다루었으며
임재해 교수의 <문화시평>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외 사랑방 안동지의 필진들이 소개하는 안동의 사람과 문화, 역사를 만나보실 분은
현재 삼산우체국 맞은편 성광칼라와
성소병원 맞은편 부성칼라, 안동 기차역,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전시관(1층 로비),
안동민속박물관(1층 서점)에서 안동지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아보실 분은
1년 단위로
후원회원 10만원 이상
사랑방회원 4만원
구독회원 1만원을 입금해주시고 전화나 메일, 혹은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 후 연락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알립니다.
지난 해 8월 10일 국민은행에서 농협으로 사랑방회비 4만원을 입금하신 회원님께서는 연락주십시오. 성함이 찍히지 않아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