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131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안동우체국에서 집배 일을 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나르미 김동영씨입니다.
어려운 어린시절 기억에 더욱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통해
사랑방 안동의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또 이동백 시인과 함께 떠나는 <낙동강은 살아있다>, 임세권 교수의 <25일간의 유럽 여행기>,
안동대 건축공학과 정연상 교수의 건축문화유산 순례인 <사람 따라 옛집 따라>를 수록하고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를 개봉한 영화감독 임진평씨를
<이달에 만난 사람>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안동>지는
삼산우체국 맞은편 성광칼라와
성소병원 맞은편 부성칼라에서 무료 배부하고 있으며
안동 기차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아보실 분은
1년 단위로
후원회원 10만원 이상
사랑방회원 4만원
구독회원 1만원을 입금해주시고 전화나 메일로 연락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눈이 많고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