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소식(글/편집실)

<행사>


유교문화박물관 개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이 개별 문중과 서원으로부터 기탁 받아 소장하고 있는 자료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엄선한 유교문화박물관을 6월 20일 개관하였다.
유교문화박물관은 한국학 자료 가운데 민간소장으로 인해 관리가 어려운 유교관련 문화재들을 기탁 받아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보존하여 우수한 전통문화의 계승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하절기(3월~10월)에는 9시~5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제3회 경북북부지역 동화 동요잔치
3회째 맞는 경북북부지역 동화 동요잔치가 6월 24일 안동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사)색동회경북안동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외 10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동화구연부, 웅변부, 동요부로 나누어 경연이 진행되었으며 32개 팀 36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아기자기한 무대로 꾸며졌다.



‘온계가의 학문세계와 현실대응’ 학술회의
한국국학진흥원은 6월 24일 ‘온계가의 학문세계와 현실대응’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국학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학술회의는 국학원과 온계선생 종택 복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순)와 안동독립기념사업회(이사장 류영하)가 공동으로 주최해 이루어 졌으며, 온계선생의 학문 세계를 재조명하고 그 후손들의 현실 대응 자세와 후손들이 독립운동에 참가함으로써 겪은 숱한 고난을 구명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온계 이해 선생은 퇴계 이황선생의 친형으로, 1528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대사헌, 대사간, 예조참판, 황해도관찰사, 한성부우윤 등의 주요 관직을 역임했다.



 




이육사 문학축전 <광야에서 부르리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는 이육사 문학축전이 개최되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부(지부장 김재근), 민족문학작가회의 안동지부(지부장 한양명),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주영욱)등이 주관한 이번행사는 7월 27일 문학토론회로 시작하여 7월 31일 문학기행캠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공연 ‘강 건너간 노래’   7월 28일 안동민속박물관에서 한국예총안동지부와 이육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개막공연이 열렸다. 노래와 시를 하나로 묶은 시노래와 시낭송을, 시노래연합회 ‘등대’와 성악가 박상수, 최영원, 안동시민합창단이 열창하는 무대가 되었다.


이육사 문학토론회   7월 27일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는 (사)민족문학작가회의 안동지부가 주관한 문학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새로 발굴한 이육사의 자취와 사상을 주제로 원광대학교 김재용씨 등이 발표하고 한양명, 오창은, 박수연씨가 토론자로 나섰다.


제1회 육사 시 낭송대회   (사)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한 육사 시 낭송대회가 7월 28일 안동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부와 일반부가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35명이 참여하여 육사선생의 시를 암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7회 육사백일장   7월 29일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육사백일장이 열렸다. (사)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와 안동MBC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초등부 운문부문 장원 정혜련(영가초등6)양을 포함한 운문 44명 산문44명의 수상자를 8월 10일 안동MBC홀에서 시상하였다.


이육사 문학캠프   (사)민족문학작가회의 안동지부가 주관한 문학기행캠프가 7월 29일 ~ 7월 31일 육사 관련 유적지와 안동도산청소련수련원에서 열렸다. 학생, 일반,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장 백일장, 캠프파이어, 이육사 시 암송대회 등의 프로그램과 강은교, 이정록 시인의 문학강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공연>


연극 ‘광야에서 부른 노래’
KBS안동방송국이 주최하고 극단 광장(대표 김상욱)이 주관한 연극 ‘광야에서 부른 노래’가 7월 29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올려졌다.
김상욱 연출, 김일영 작의 이번 공연은 KBS안동방송국 개국 30주년을 기념한 공연으로, 2006년 5월 18일 육사선생의 생일날 이육사 문학관에 모여든 사람들이, 비극적 생애를 마친 선생의 삶을 조망한 작품이다.



KBS안동방송국 개국30주년 기념 개그콘서트
KBS개그콘서트 녹화방송이 7월 5일 안동체육관에서 있었다. KBS안동방송국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공연된 이날 방송에는 ‘고음불가’팀의 고별무대를 시작으로 봉숭아학당 등이 2시간에 걸쳐 녹화되었으며 5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다. 이날 방송은 7월 9일 KBS2TV를 통해 방송되었다.



연극 ‘코뮌’
문화창작집단 ‘날’이 제작하고 고(故) 김영균열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한 연극 코뮌이 7월 20일 가톨릭상지대 두봉관 소공연장에서 막을 올렸다.
최철 작, 김한길 연출의 이번 공연은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의 대학로 공연을 마치고 안동무대에 다시 올려졌다.
암울한 80년대, 노동해방을 꿈꾸는 두 남녀의 모습을 통해 실현되지 않은 꿈에 대한 열정과 좌절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서정연, 서민균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2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시>


제6회 경상북도 서예전
한국서가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형수)가 주최하고 경북 서예박람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6회 경상북도 서예전이 6월 30일 ~ 7월 5일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대상을 받은 조춘매씨의 작품을 포함한 총 350여명의 작품 370점이 전시되었다.


제19회 안동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제19회 안동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전시회가 7월 8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렸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강성안)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79점이 출품되었으며 금상을 수상한 이복희씨의 ‘청바지와 애견’외 수상작 110점이 전시되었다. 안동전국사진공모전은 5년 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금 없는 공모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알림>


제2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작품공모
(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고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대학자인 퇴계 이황선생과 수많은 명현거유(明賢巨儒)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자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한문, 한글, 문인화, 전각, 사경(유교경전에 한함)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 9월 8일까지 원서교부를 받고 있다.
문의 : 전화 (054)857-2351, 홈페이지 www.andongart.com


 


제4회 안동관광 유교문화 사진공모전
안동지역에 산재한 수려한 전통 유교문화자원을 소재로 한 사진을 공모하여 관광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진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주최하는 안동관광 유교문화 사진공모전이 개최된다.
접수마감은 9월 7일까지이며 시상 및 전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주행사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의 : 전화 054-841-2213, 홈페이지 www.paskad.com 


안동문화바로알기 제2기 교육생 모집
안동지역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이 운영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안동문화 바로알기 제2기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7일(목) ~ 12월 21일(목) 이며 안동의 전통문화에 관한 강의와 더불어 체험교육, 현장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장소는 청소년수련관이며 안동문화에 관심 있는 성인남녀는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8월 16일부터 접수순으로 90명을 선발하며, 전체 교육기간의 2/3를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 한국국학진흥원(054-851-0742)


 


<회원동정>


(주)여금,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 선정
사랑방 후원회원인 주식회사 여금(대표이사 유동환)이 올해 5월부터 진행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6년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 지정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과제의 제목은 <고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정변” 관련 문화콘텐츠 창작소재화 개발>입니다.
(주)여금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드립니다. <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