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갔는데 아직 그곳으로 사랑방안동이 오고있다고 해서
소중히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인천으로 이사오고 나서 메일 보내서
몇번 왔던것 같은데 어찌어찌 끊어졌나 했는데
여전히 알찬 내용의 사랑방 안동 만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제부턴 회비도 착실히 내는 회원으로 받아보고 싶습니다.^^
김복영선생님,안녕하신지요?
늘 인자하게 웃어주시던 모습 기억나네요.
그리고 편집기자 백소애님은 혹 제가 아는 분 아닌지?
예전에 학생때 뵌 적이 있거든요.
이름이 특이해서요. 아니시면 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