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자님 감사합니다.
권영태씨를 잘 아는 친구로써 너무 반갑고 진솔한 서술에 감사합니다.
영태야!
너의 기사를 보고나니 나이답지�邦� 순수함과 진실함 그리고 어린애같은 천진난만함의 결정체인 니 모습이 그려지는 구나. 이제 겨울도 다 갔나보다. 친구야. 하늘도 높고 기운도 따뜻한 것이 우선 생활하기엔 편할지 모르지만 왠지 두려움도 느껴지는 요즘이다. 타고난 재주에 성실성과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이젠 스폿라이트를 받는 너의 길을 축하하며 격려코자 몇자 적는다.
마누라,애들도 잘 지내리라 믿는다.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너를 보면 정말 부럽더라.
어린시절 약골이었단 얘기는 첨 들어서 놀랐다.
특기를 더욱 갈고 닦아서 안동의 삶을 알차게 하는 안동의 아들 영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