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열 작가의 <상상세계의 문설주에 기대다>展이
오는 8월 1일(월) ~ 13일(토) 대구 인터불고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양순열 작가는 40년 간 미술의 길을 걸어온 대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입니다.
또, 우리잡지 운영위원 김재왕 내과의원장의 옆지기입니다.
지난 4월 안국동 아트링크에서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로 초대전시를 가졌고
이어 대구 인터불고 갤러리에서 '상상세계의 문설주에 기대다'로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의 여러 방법을 동원한 유화작품 '꿈과 사랑-sy미술관'(8.6m×3m) 이외에
'아버지의 의자' '불편한 자리'등의 회화, 오브제 조각 총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지금은 회화, 조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습니다.


전 시 명: 양순열 초대전 [상상세계의 문설주에 기대다]展
전시기간: 2011년 8월 1일(월) ~ 8월 13일(토)
전시장소 : 대구 인터불고호텔 갤러리초대전(A. B관) 053-602-7311
오프닝 : 8월 3일(수)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