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 11월 20일 서울전시를 마치고
12월 1일(금) ~ 12월 8일(금)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전시회를 갖습니다.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와 제31회 전승공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대통령상인 '궁소교매듭장식'과 국무총리상인 '채화칠삼층장'등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수준높은 전승공예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특히, 전승공예대전이 이례적으로 지방도시인 안동에서 열려
문화도시, 전통도시 안동의 위상을 알리는데 그 의의를 더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