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을 넘어선 어린이날 대축제
" 친구야 내 손을 잡아 "

전교조안동 초, 중등지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 안동 YMCA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어린이날 축제“친구야 내 손을 잡아” 가
5월5일 안동댐 민속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장애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과 함께 어울리는
차별을 넘어선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소중함을 깨우치고 신나게 한바탕 놀 수 있는 자리가 될 듯 합니다.
오전 9시부터 행사가 시작된다고 하니, 조금 서둘러서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친구들아, 오늘은 우리들 세상이다"
어린이날 큰잔치

안동시와 경상북도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월5일 탈춤페스티벌 주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119화재진압시범, 군악대 연주, 동요 부르기, 각종 민속체험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체험행사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역시 오전 9시부터 행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산림박물관을 비롯해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
안동지역 문화관광지와 유적지가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