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안동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회

- 중국 휘주와 한국 영남의 고문서 교류전 -



안동대학교박물관이 중국 휘주문화박물관과 함께 두 나라 고문서를 비교할 수 있는

<중국 휘주와 한국 영남의 고문서 교류전>을 엽니다.

오늘날 양국 두 지역은 자기나라에서 고문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울러 전통마을인 휘주의 홍춘과 시디 그리고 영남의 하회와 양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중국 휘주문화박물관에 이은 이번 전시가 고문서를 통한

두 지역 문화 비교와 아울러 두 나라의 우의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 개 막 식 : 2012. 12. 04. (화) 2시

* 학술세미나 : 같은 날 낮 3시

* 장 소 : 안동대학교박물관 특별전시실(4층)

* 전 시 기 간 : 2012. 12. 04. (화) ~ 2013. 02. 0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