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의 유교문화권 전통마을 다섯 번째 시리즈

‘안동 가일 마을’ -풍천들가에 의연히 서다- 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약600여년의 전통이 마치 순서대로 차곡차곡 책장처럼 쌓여있으면서도,

앞선 흔적과 잘 조화되고 있는 가일마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일마을의 자연환경, 그 형성과 변천과정 등에 관한 기록과 연구를 통해

지역의 역사성을 마을 안에 응축시키고자 노력한 필자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저서로

김복영 방장님께서 찍으신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도서출판 예문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