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게 더위가 올 것 같은 봄입니다.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2012년 3,4월 제139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가송동제의 풍물패를 이끌고 있는 상쇠 이일영 씨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동네 어르신의 '쇳소리'를 들으며 채를 잡은 이일영 어르신의
지난 세월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마을 가송리의 동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안동대 건축공학과 정연상 교수의 건축문화유산 이야기인 <타향살이 하는 안동 집>,
<나도 안동사람이다>에서는 한국 문단계의 든든한 거목 김종길 시인을,
제주를 그리는 안동 화가 김규승 씨를 <이달에 만난 사람>으로 만났습니다.
안동지역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탐방해보는 <나의 작업실> 그 두번째로 임방호씨의 쇠노리 공방,
김원길 시인의 <안동의 해학> 소천 권태호 선생의 일화를 함께 담아봤습니다.

그외 사랑방 안동지의 필진들이 소개하는 안동의 사람과 문화, 역사를 만나보실 분은
현재 삼산우체국 맞은편 성광칼라와
성소병원 맞은편 부성칼라, 안동 기차역, 안동댐에 위치한 안동공예전시관(1층 로비),
안동민속박물관(1층 서점)에서 안동지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아보실 분은
1년 단위로
후원회원 10만원 이상
사랑방회원 4만원
구독회원 1만원을 입금해주시고 전화나 메일, 혹은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 후 연락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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