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새해 첫 호, 132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실버넷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근, 민경화 어르신입니다.
75세의 나이에도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 중인 두 분의
인생 이야기, 실버기자 활동기를 전해드립니다.

또 임세권 교수의 <25일간의 유럽 여행기>,
정진영 교수의 양반과 선비 이야기인 <양반과 선비, 그들의 일상>,
안동대 건축공학과 정연상 교수의 건축문화유산 순례인 <사람 따라 옛집 따라>,
<나도 안동사람이다>에서는 안동출신 문학평론가 홍용희씨를 만났으며
백련다원과 옥동 왕다원 주인장 김화종, 손용매 부부를 <이달에 만난 사람>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안동>지는
삼산우체국 맞은편 성광칼라와
성소병원 맞은편 부성칼라에서 무료 배부하고 있으며
안동 기차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우편으로 받아보실 분은
1년 단위로
후원회원 10만원 이상
사랑방회원 4만원
구독회원 1만원을 입금해주시고 전화나 메일로 연락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눈이 많고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