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8월호 <안동>지 123호가 나왔습니다.

이번호 표지는 간경화를 앓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김기호씨와 그의 아버지 김정구씨, 부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9시간의 수술을 거쳐 건강을 회복한 부자의 모습이 무척 훈훈했습니다.

그외 <창간 20주년 기획>인 다시 찾은 그 산촌과 다시 만난 이웃이야기의 주인공 등
우리 이웃과 우리 주변,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 안동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사랑방 안동의 무료 배부처는
성광칼라 (삼산우체국 맞은편)
부성칼라 (성소병원 맞은편) 입니다.
옥동 배부처인 하나투어 옥동점은 7월 1일자로 배부를 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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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료 1만원(1년)을 보내주시면 우편 발송해드립니다.
그외 사랑방 회원은 4만원 후원 회원은 10만원 이상 연회비를 내주시면
사랑방 안동 발간에 귀중히 쓰입니다.

신종플루로 시끌시끌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