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잡지 편집위원인 안동대 미술학과 이상무 교수가
제50회 경북문화상 조형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1일 도내 대학, 단체 등 55개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7개 부문 총 19명을 엄선하여 후보자들의 연구실적, 창작활동 실적,
문화활동 실적, 지역공헌도, 도정발전 기여도, 봉사활동 실적 등의 공적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무 교수는 조각예술의 불모지였던 경북지역에서
후진양성에 매진하였고 개인 작품발표와 각종 미술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미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경북 및 공공기관의 미술관련 심사, 운영, 추진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10월8일 의성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상무 교수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